여러분, 그거 아세요?(4)![]()
Views : 60,412
2025-04-19 23:23
자유게시판
1275620921
|
사람이 밥을 먹는 입으로 배앝는 것이 몇이 있답니다.
갓난쟁이 아이에게 제 엄마가 잘 크라고 씹어서 주는 애깃밥과
말 틔우려 옹알이 시키는 사랑을 듬뿍 담은 말이 있답니다.
물론, 무심코 들이마신 티끌을 배앝느라 침을 뱉기도 하지요,
또한, 듣기 싫은 욕을 듣는다면 대거리 삼아 욕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말이라는 놈이 요망한 놈이라는 것은 아세요?
말에는 사랑을 담기에도 버거운데, 증오나 비난의 욕을 담기도 한다네요.
그럼에도 한가지 더 아쉬운 것은,
증오나 비난을 담은 말은 빠르고 힘차게 벋어가는데...
사랑의 힘을 담은 말은 느림보에다가, 벋어가기가 버겁다네요...
여러분 중, 비록 한분일지라도 사랑을 담은 말이 벋어가도록 뒤에서 밀어주시면 어떨까요...
갓난쟁이 아이에게 제 엄마가 잘 크라고 씹어서 주는 애깃밥과
말 틔우려 옹알이 시키는 사랑을 듬뿍 담은 말이 있답니다.
물론, 무심코 들이마신 티끌을 배앝느라 침을 뱉기도 하지요,
또한, 듣기 싫은 욕을 듣는다면 대거리 삼아 욕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말이라는 놈이 요망한 놈이라는 것은 아세요?
말에는 사랑을 담기에도 버거운데, 증오나 비난의 욕을 담기도 한다네요.
그럼에도 한가지 더 아쉬운 것은,
증오나 비난을 담은 말은 빠르고 힘차게 벋어가는데...
사랑의 힘을 담은 말은 느림보에다가, 벋어가기가 버겁다네요...
여러분 중, 비록 한분일지라도 사랑을 담은 말이 벋어가도록 뒤에서 밀어주시면 어떨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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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a [쪽지 보내기]
2025-04-19 23:35
No.
1275620928
이분 글 너무 어려워요. ㅎㅎ. 사전 없이는 이해가 안되요. 좋은 마음으로 쓰신거같아서 사전 찾아서 잘 읽고 갑니다. (뱉다. 뻗다. 티끌.)
배앝다는 평안북도 사투리라네요.
배앝다는 평안북도 사투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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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 [쪽지 보내기]
2025-04-20 21:43
No.
1275621088
@ Jomina 님에게...
좀 이상한 사람이긴 한듯..
어렵게 쓰긴하는데 자세히 드려다보면
내용은 대부분 건질게 없고 모순이 많은...ㅋ
그냥 자뻑에 사는 어르신인듯..
좀 이상한 사람이긴 한듯..
어렵게 쓰긴하는데 자세히 드려다보면
내용은 대부분 건질게 없고 모순이 많은...ㅋ
그냥 자뻑에 사는 어르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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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바보 [쪽지 보내기]
2025-04-20 00:52
No.
1275620943
@ Jomina 님에게...
어려운 단어가 있네요^^
뱉는 이라는 말은 평생 쓰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배앝는 이란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어려운 단어가 있네요^^
뱉는 이라는 말은 평생 쓰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배앝는 이란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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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5-04-23 15:08
No.
127562210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넵.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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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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